자본비용
I. 자본비용의 개념
기업이 창설되거나 또는 계속 기업으로 존속하기 위해서는 자본의 투하를 필요로
한다. 이때의 자본은 자기 자본과 타인 자본으로 구성된다. 어떠한 형태로 자금을
조달하든지 조달된 자본에 대해서는 그 자본의 청구권자 또는 제공자에게 자본이용
에 대한 대가를
구조
1958년 MM이론
모딜리아니와 밀러:(이하에서는 MM으로약칭)는 1958년 발표한 논문에서 기업의 최적자본구조는 존재하지 않으며 부채의 사용량과 관계없이 가중평균자본비용은 일정하고 이로 인해 기업의 가치도 일정하다고 주장
가정: 완전자본시장, 법인세가 없음
명제: 기업가치는
자본(200억)으로 조달할 경우
: 기대영업이익 100억(500억×0.2) 중 부채 이자(30억)를 지급한 후
순이익(70억)을 얻음, 주주 기대수익률은 35%(70억÷200억)로 증가
- 투자수익률이 좋아질 때도 있지만, 항상 그렇지는 않음
- 부채이용↑ → 재무위험↑
자본구조이론 : 최적자본구조의 존재 유·무가 주
자본비용은 국내기업의 자본비용과 다를 것이다. 즉, 다국적 기업은 실질이자율이나 기대 인플레이션율이 다르고 환위험과 정치적 위험 및 과실송금위험 등의 각종 투자위험이 상존하며 기업의 투자 행태 및 자본구조가 상이한 세계 각국에서 경영활동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기업과 다른 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