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축제는 단순히 지역주민들만의 잔치로서 축제 성격이나 의미로 받아들이지 않고 문화산업과 관광산업을 복합적으로 연계하여 지역 활성화를 가져오는 중요한 전략으로서 판단하고 있기에 적극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임은혜, 지역축체로서의 경기도 세계도자기비엔날레에 관한 연
관광객들을 모이게 하고 경제, 사회, 문화적 측면에 그 파급효과를 미치고 있다. 최근 들어 우리나라의 관계당국은 축제나 이벤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관광산업 진흥의 차원과 우리의 고유문화를 발굴 계승하는 차원에서 문화체육부가 1995년도에 진도의 영등축제, 춘천인형극제, 이천도자기축제, 금
축제의 주역에서 물러난지 오래되었다. 코로나19가 지속되는 바람에 축제 분야는 사회의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한 분야, 비대면의 지향으로 피해야 할 행사로만 여겨지고 있다. 이에 따른 랜션투어가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 장에서는 축제이벤트관광3) 지역축제 분석 ※ 교과서 표4-3에 제시
머드축제를 기획하였고, 1998년 7월 처음으로 축제를 개최하였다.
현재 국내 축제 중 외국인이 제일 많이 참여하는 축제로 알려져 있으며, 2008년, 2009년, 2010년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대한민국 명예 대표축제’로 선정되었다. 또한 2015, 2016, 2017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지
축제의 주체, 지역민, 기획자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1.2 최근 한국축제의 변화
90년대 중반 이후 한국은 자연적 소재의 축제가 생겨나기 시작했다. 보령머드, 전통 민속역사 문화축제의 변화, 김치, 도자기등의 특산물 축제, 음악 연극 무용등의 예술축제, 관광형테마축제가 지금 21세기의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