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에 대해 많은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축제의 숫자가 많음에도 그것들이 대개의 경우 매우 동질적이며 문화적으로 큰 의미를 가지지 못함으로 인해 이에 대한 비판이 더하여 지고 있다.
우리는 국내지역축제 중 가장 성공한 축제라 평가 받고 있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
축제를 기획하였고, 1998년 7월 처음으로 축제를 개최하였다.
현재 국내축제 중 외국인이 제일 많이 참여하는 축제로 알려져 있으며, 2008년, 2009년, 2010년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대한민국 명예 대표축제’로 선정되었다. 또한 2015, 2016, 2017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축제를 통해 대내적으로 자기를 인식하고 대외적으로는 자기를 소개할 수 있으므로, 지역축제는 하나의 지역이 다른 지역과 왜 달라야 하며 어떻게 달라야 하는 것인가를 천명하는 '자기 아이덴티티(Identity)'를 선언하는 무대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유형별로 각각 국내지역축제 2개씩을 선
축제개발”을 서두르게 된다. 안동 지자체도 시대적 붐을 따라 개발을 추진하였지만 축제개발에 합당한 슬로건을 모색하지 못하여 지역주민을 설득시키는데 다소 어려움을 겪었다. 결국 지자체가 주도하여 축제를 실시하였고 이때부터 본격적인 지역문화축제인 “국제탈춤페스티벌”이 시작된 것이
축제는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인 유희적인 만족도도 있지만 광의적 발전개념이 접목돼 있다. 즉 산업혁명이후 도시화, 복잡화, 다양화되면서 제의적 기능은 줄어들고 일탈 목적의 오락적 성격의 축제로 변모됐다.
지역축제는 지역의 문화가 종합되고 상징화된 행사로서 한 지역을 관광상품화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