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을 심각히 생각하고 있는 상황에서 장래에 초혼연령과 출생순위별 출산연령의 상승이 더 이상 급템포로 일어나지 않거나 멈추어버릴 수 있는 정책적 대응의 방법을 마련할 필요가 있고, 그것이 성공을 거둔다면 제2단계의 출산력 변천이 시작된 후 현재 관찰하고 있는 합계출산율은 상승할 가능성
본문내용
서론
`팍스 로마나‘의 전성기를 누렸던 로마에는 한 때 여성 한 명이 10명을 출산할 정도로 많은 인구가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마정부는 오히려 출산장려 정책을 시행했다. 왜냐하면 국력은 곧 인구수를 의미한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2004년 저출산율로 홍역을 앓고 있는 대한민국과
출산 현상에 커다란 관심을 갖고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펴고 있다. 출산력 수준에 직접적 영향을 주는 여성취업, 경제력, 자녀, 교육수준, 가치관 등 관련 통계지표는 우리사회의 출산율이 앞으로 개선될 것이라 보기 어렵다.
이러한 급속한 저출산화는 우리나라가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
저출산 및 고령화 사회대책 특별위원회를 통해 다양한 고민과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지만 단지 출산율을 높이는 것만으로 앞으로의 경제성장과 고령화를 대비하는 것은 역부족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저출산 현상에 대한 정책적 대응방향은 출산행위를 둘러싼 사회경제적 조건들에 대
출산율(TFR)=2.1 이후 인구 성장이 정지되는 시기까지 약 60~65년이 걸리는 점을 고려 할 때, 우리나라 인구는 2050년경에 6100만 명으로 예측할 수 있어 과잉 상태임을 예지 할 수 있다. 따라서 가능한 빠른 시기에 인구 안정을 유지하기 위한 정부의 저출산정책이 필요하다.
(2) 저출산의 원인
1) 양육비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