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의 중심을 통하는 췌관에 합류하며, 이 췌관은 췌두부로 나와 총담관과 합류하여 십이지장 유두부로 통하며 췌액의 외분비 경로가 되고 있다.
췌장조직은 기능이 각기 다른 외분비 조직과 내분비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다. 외분비 조직은 소화효소를 분비하는 선(線)세포(acini)와 물과 중탄산염 등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므로 심해지면 결국 사망한다.
▶ 치료
아직까지는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았기에 A형 간염에 걸리면 특별한 치료법은 없으므로 예방접종을 통해 면역력을 획득해야 한다. 특히 우리나라에 많은 만성 B형 간염 보유자는 A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 시 치사율이 간질환이 없는 일반인
췌장의 두부에 바로 근접하게 통하여 췌장의 외분비를 관리하고 췌관과 함께 췌관 개구부에 있다. 그러므로 췌장에 장애가 초래되면 간장, 담도계 질환에 서로 영향을 미치는 증상이 일어난다. 췌장은 내분비와 외분비 양쪽의 기능을 가진 기관이다.
1) 외분비 기능
소화효소를 함유한 췌액과 중탄
췌장의 조직
췌장은 다수의 소엽(小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소엽의 도관은 궤장의 중심을 통하는 췌관에 합류한다. 이 췌관은 췌두부로 나와 총담관과 합류하여 십이지장 유두부로 통하며 췌액의 외분비 경로가 되고 있다.
췌장 조직은 기능이 전혀 다른 외분비 조직과 내분비 조직으로 구성
췌장질환
I. 췌장의 기능췌장은 위장의 뒤쪽 복강의 위쪽에 위치한다. 췌장세포는 두 가지 기능을 하는데 내분비부의 췌장세포는 글루카곤, 인슐린, 소마토스타틴(somatostatin)을 생성하여 혈중으로 방출한다. 외분비부 췌장세포는 소화를 도와주는 효소나 물질들을 직접 소장으로 분비하여 단백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