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준은 그 이전 수준의측정이 갖고 있는 모든 특성에다가 새로운 측정이 갖고 있는 독특한 특성을 추가적으로 갖고 있다. 이들 각각의 측정은 각각에 해당하는 척도를 수반하고 있다. 즉 명목적 척도, 서열적 척도, 등간적 척도 그리고 비율적 척도를 각각 수반하고 있다. 아래에서는 위와 같은 변수의
하나의 범주를 가져야 하지만 명확하게 들어맞는 오로지 한 개의 범주를 가져야 한다. 예를 들면, 성의 경우, 모든 사람은 어느 하나의 범주에 속하는 동시에 오로지 하나의 범주에만 속한다. 이와 같은 사례로는 장애유형, 지역, 인종, 지하철노선, 계절, 종교유형, 결혼 여부, 직업 종류, 치료형태,
측정에는 네가지수준이 있다. 첫째, 명목 척도는 범주를 구분하는 데 사용된다. 둘째, 서열 척도는 순서를 매기지만 간격이 일정하지 않다. 셋째, 등간 척도는 순서와 일정한 간격을 가지지만 절대적인 0이 없다. 마지막으로, 비율 척도는 절대적인 0이 있으며, 모든 산술 연산이 가능하다. 조사연구에
측정의 예를 살펴보면, "가정폭력의 경험이 있는 청소년은 그렇지 않은 청소년에 비해 비행률이 높을 것이다."라는 가설에서 독립변수는 '가정폭력의 경험'이고, 종속변수는 '비행률'이다.
여기서 독립변수와 종속변수를 관찰 가능한 수준으로 만들어주기 위해 일정한 규칙에 따라 숫자를 부여한다. 즉
개념과 같으나, 경험적 세계의 속성을 나타낸다는 점에서 개념과 구분된다. 즉, 변수는 개념의 경험적인 속성들을 대표하는 것으로 일정한 측정단위에 의해 계량화 또는 경험적으로 측정 가능한 형태를 의미한다. 변수는 그 속성에 따라 ‘명목변수, 서열변수, 등간변수, 비율변수’의 4가지로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