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를 받아왔다. 그러나 자주 재발했고, 위통이 심해졌으며, 검은 변을 보았고, 점차 체중이 줄었다. 술을 과하게 마신 어느 날 저녁 선혈을 토하게 되자 응급실로 실려 갔다. 김 씨는 위절제술을 받고 현재 회복 중이다. 담당의사는 수술 후 3일간 식사를 처방하였고 이후에는 자유식을 섭취하라고 하
덤핑증후군 등의 부작용으로 에너지 섭취가 어렵다. 소장절제술을 한 경우는 영양소 흡수 불량, 담즙 손실이 생길 수 있으며, 췌장 절제술은 췌장액의 분비 감소로 당뇨병이나 흡수 불량을 유발할 수 있다. 항암 화학, 방사선 요법 같은 치료의 경우는 오심, 구토, 구내염, 식욕부진, 설사와 같은 부작용
수술은 암의 일차적인 치료가 되며 약 60%의 암환자가 수술을 시행 받는다. 수술은 암의 전이를 막고 증세의 치료나 호전을 위해 화학요법이나 방사선요법과 병행이 가능하다.
(2) 영양문제
수술부위에 따라 연하곤란, 덤핑증후군(dumping syndrome), 영양소 흡수불량 등의 부작용들이 나타날 수 있다.
점막에 갑자기 염증이 생겨 점막이 붓고 충혈되어 복통 및 식욕부진 등의 증상을 나타내는 것으로 원인을 찾아 치료와 영양관리를 잘 하면 보통 1주일 이내에 회복된다.
1) 원인 및 증상
급성위염은 식사를 잘못해서 생기는 경우가 가장 흔하고 그 외에 유행성 감기 등에 의하거나 특정식품에 대한
서론
세계적으로 볼 때 위암의 사망원인은 지역에 따라 다양하나 폐암 다음으로 2위의 사망률을 보인다. 우리나라의 경우, 위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인구 10만 명당 24.3명으로 폐암에 이어 2위이며 남자31.4명 여자 17.2명으로 남성에서 더 높은 비율을 보인다. 위암은 40세 이전에는 드물고, 나이가 많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