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에는 다양한 방충방제 작용을 갖는 종류가 있으며 지구상 식물의 약 4%는 유효한 성분을 가진 식물이라고 볼 수 있다. 중국에서 유효식물로 게재되어 있는 종류는 1300여종에 이른다. 그 대부분이 살충, 살균작용이 있는 것으로 판명되어 있다. 이 장에서는 친환경농업에 이용되는 식물의 특징과 이
유기농법을 몸소 실천하며 살아왔다. 하지만 유기농법을 적용하면 식량의 생산량이 적다. 왜냐하면 석회, 유기질 비료는 미량원소를 충분히 공급할 수 있으나, 식물이 가장 필요로 하는 질소, 인, 칼륨은 식물의 요구량보다 적게 공급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천적을 이용한 생물농약만으로는 병충해의
사용으로 얼룩진 기존(관행) 농법에 대한 반성도 담고 있다. 자연 생태계를 보존하여 우리나라가 지속 생존하기 위해서 어떤 농법을 지향해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이 장에서는 우리나라 친환경 및 유기농법의 현황을 알아보고 이들 농법이 자연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기존 농
성분의 함량을 공정규격의 규제기준으로 적용하고 있다. 반면에 부산물비료는 내용물의 유기물 함량과 OM/N비를 규제하는 점이 유기질비료와 다르다. 퇴비는 토양에 유기물을 공급하며 이러한 유기물은 부식화 (humus)되어 토양의 비옥도를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인자가 된다. 토양부식은 식물
성분의 함량을 공정규격의 규제기준으로 적용하고 있다. 반면에 부산물비료는 내용물의 유기물 함량과 OM/N비를 규제하는 점이 유기질비료와 다르다. 퇴비는 토양에 유기물을 공급하며 이러한 유기물은 부식화 (humus)되어 토양의 비옥도를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인자가 된다. 토양부식은 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