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이 단점으로 지적된다.
1950년대부터 시작되어 1995년 WTO의 출범 이후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에 있으며, 우리나라는 1990년대 말부터 FTA 도입을 검토하기 시작하여 2000년대 초 본격적으로 추진을 진행, 2004년 4월 한 칠레 FTA 발효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45개국과 FTA협정을 맺고 있다.
(Russia)·인도(India)·중국(China)의 영문 머리글자를 딴 것이다. 현재의 경제성장 속도와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미루어 볼 때, 4개국의 성장 가능성이 가장 크다는 뜻에서 하나의 경제권으로 묶은 개념이다. 본 보고서에서는 이들 4개국과 함께 칠레의 경제발전모델에 대하여 조사하고 평가해 보았다.
국가나 일정한 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흔히 지역무역협정(RTA: Regional Trade Agreement)과 혼용되어 왔으나, 근래에는 한-칠레 FTA의 예와 같이 지역 간 거리에 구애 받지 않는 원거리 FTA 체결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상품의 관세철폐에 중점을 두었던 기존의 FTA와 달리 현대적 의미의 FTA에서
국가가 1개 이상의 FTA를 체결하고 있으며, 효력을 유지하고 있는 협정만도 148개에 달했다. 한국은 1998년 11월 대외경제조정위원회에서 FTA 체결을 추진하기 시작하여 한국 최초의 한-칠레 FTA가 2004년 4월 1일부터 발효되었다. 그 뒤로 한-싱가포르 FTA는 2006년 3월 2일에, 한-유럽자유무역연합(EFTA) FTA는 2006
국가 간의 FTA가 향후 미칠 영향과 그 경제적 후생에 대한 다양한 연구들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 전문가들에 의해 발표된 연구들은 대체적으로 한&일 FTA가 양국의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계량적 분석을 하거나 각 산업별 경제적 후생 여부를 예상하는 것이 다수를 이루고 있다. 뿐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