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가 가지고 있는 핵심 가치인 ‘젊음’에 대한 브랜드 이미지를 고수할 필요가 있음.
- 카스는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CASS 맥주만 5가지 종류를 가지고 있는데 주력상품인 카스Fresh와 카스Light 그리고 카스Lemon을 제외하면 인지도가 매우 낮음. 따라서 인지도가 낮은 카스Red와 카스2X의
카스레몬 출시
오비맥주(대표 이호림)는 천연레몬과즙을 함유한 카스 레몬을 출시했다. 카스 레몬은 카스 본연의 톡 쏘는 맛과 천연 레몬의 신선한 향이 어우러져 맥주 고유의 맛에 상쾌함을 더했으며, 3.9도 최저도 맥주로 무더운 여름이나 기분전환이 필요할 때 가볍게 즐길 수 있다. 355㎖(캔), 330㎖(
하이트의 매출 성장률은 하락, 카스의 매출 성장률은 상승- 카스는 국내 맥주 시장에서는 유일하게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브랜드 인지도나 시장 점유율에서는 하이트가 앞서지만 지금의 1,2위 구도가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는 상황이고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 접어들었다.
Threat(위협)
하이트
도입부
모스크바 시내의 한 대형 수퍼마켓. 고기, 과일, 채소, 소시지 등의 무게를 다는 40여대의 전자저울에서 라벨(label)이 부지런히 찍혀 나오고 있었다. 이 저울들은 모두 한국 회사인 카스(CAS·Computer & Sensor)사 제품. 이 점포가 속해 있는 수퍼체인 ‘친구가 됩시다’의 모스크바 내 3개 점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