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소개
Haison Bergeron의 작가인 Kurt Vonnegut는 Indianapolis출신으로 대중작가, SF작가, 풍자작가, 블랙유머 작가 등 다양한 호칭을 가지고 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뉴욕의 공장지대를 배경으로 모든 것이 기계화, 자동화로 되어 인간마저도 이에 정복당하는 반유토피아적 세계를 그린 『자동피아노』(Playe
◈ KURT VONNEGUT
1922년 미국 인디애나폴리스에서 태어났다.
코넬 대학과 카네기 대학, 시카고 대학 등에서 수학하고1965년부터 아이오와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가르치기도 했다.
1943년 스물한 살의 나이로 제 2차 세계대전에 참전,
독일군의 포로가 되어 13만 명이 몰살되는 독일의 유서 깊은 문화도
『우리의 선택』을 읽고
‘우리의 선택’ 서문 첫 페이지에 다음과 같은 말이 나온다. 소설가 커트보네거트는 “만약 100년 후에 천사나 외계인 같은 존재가 지구에 나타나 공룡처럼 사라진 인류의 흔적을 발견하게 될 것에 대비해 우리 인간이 그들에게 최후의 메시지를 남긴다면 어떤 말이 좋을까?”
커트보네거트가 <고양이의 요람>이라는 그의 소설에서 패러디한 창세기 1장에서는 궁지에 빠진 현대인들의 모습이 표현되어 있다.
그리고 하나님은 현재 활동하는 모든 생물을 창조하셨다. 인간도 그 가운데 하나였다.
사람 진흙만이 말할 수 있었다. 사람 진흙이 앉아서 주위를 돌아보며 이야기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