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개요
국내에서의 인터넷 열기로 인터넷을 통한 컴퓨터바이러스 확산이 우려되었다. 그러나 다행히도 일반인들이 예상했던 것만큼 인터넷을 통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는 많지 않다.
그것은 인터넷에 대한 관심은 많지만 실제로 사용하는 사람이 낮거나 사용 빈도가 낮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바이러스 악성 코드(non-viral malware)라고 불리는 악성코드들 중에는 바이러스 못지않은 파괴력과 위험성을 가진 것들도 많은데, 트로이목마(trojan), 최근 문제가 됐던 키보드 입력 유출 프로그램(key logger) 등이 비(非)바이러스 악성코드이다. 또 원격관리 프로그램과 각종 스파이웨어 등을 꼽을 수 있다.
트로이의 목마, 백도어 프로그램 등이 있다. 파일 바이러스는 숙주(宿主) 프로그램에 감염되어 있다가 숙주 프로그램이 실행될 때 활동하는 바이러스를 의미하며, 부트 바이러스는 컴퓨터가 기동할 때 제일 먼저 읽게 되는 디스크의 특정 장소에 감염되어 있다가 컴퓨터 기동시에 활동을 시작하는 종류
흔히 컴퓨터의 시스템을 파괴하거나 작업을 방해하여 의도적으로 피해를 입히기 위해 작성된 프로그램들을 일컬음.
습관적으로 '컴퓨터바이러스'고 말하지만 엄밀히 따지면 '컴퓨터바이러스'라는 것도 '악성 코드'의 한 종류일 뿐.
현존 악성프로그램은 통상 바이러스, 웜, 트로이, 스파이웨어 4가
바이러스가 발견되면 해당 바이러스의 위력을 무효화시키는 백신 엔진이 개발됨을 반복됐다. 소설가의 상상력이 브레인 바이러스를 통해 현실이 된 후 20년이 흐른 최근에는 바이러스와 웜, 트로이목마 등의 악성코드가 사이버 세상을 위협하는 무서운 존재가 됐고 백신은 컴퓨터에서 없어서는 안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