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홈에 입소시켜”라고 함으로써 법률상 처음으로 등장하였다. 또한 일본의 개호와 일맥상통하는 의미로 독일에서는 pflege라는 용어로 케어를 설명하고 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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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케어복지의 필요성과 중요성
1) 고령사회의 도래
우리나라는 1960년대 이후 경제발전과 아울러 보건 위생의 개선,
노인의 생활을 지탱하고 있다. 두 영역과의 관계를 의료분야에서는 간호의 중요성이 강조되지만 만성기 질환과 요양원에서의 장애노인에게는 케어의 필요성이 강조된다. 간호직은 의료의 처치에 전념하고 케어직은 식사나 배설, 목욕 등의 일상생활부분을 담당한다.
케어복지사와 사회복지사의 차
노인의 현황
우리 사회가 본격적인 노령화 단계로 접어들면서 치매 노인 수 추계 <표2-1>에 따르면, 2008년 65세 이상 노인의 8.4%인 42만 1000여명이 치매를 앓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보건복지부는 치매 노인이 2010년에는 노인 인구의 8.8%인 46만 명, 2020년에는 9%인 75만 명, 2050년에는 13%인 210만 명에 이를
복지사의 활동 분야 또한 매우 다양한 분야가 있으며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기 마련이다. 사회복지사의 활동 분야로는 아동복지, 장애인복지, 노인복지, 부랑인, 미혼모, 교도소, 학교, 군사기관, 공공기관, 협회, 병원, 회사 등 수 없이 많으며, 이러한 사회복지 분야에서 사회복지사는 케어 및 상담, 후
케어를 필요로 하는 노인을 가정에서 부양해야 하는 가족은 경제적·신체적·심리적 부양 부담으로 인하여 가족원 간 갈등이 생기고 이는 결국 가족해체로 이어지기도 하여 가족과 가정의 대체 기능으로서의 노인주거복지시설의 필요성과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노인주거복지시설에 대한 필요성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