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는 많은 굴곡을 겪으면서 잘못된 방송정책의 전형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하였지만, 출범한지 11년이 지난 현재 1,400만 이상의 가입자[한국일보 2006-10-31]를 확충하면서 국내 방송계에서 굳건히 자리를 잡았다.
케이블TV의 11년의 발자취를 되짚으며 케이블TV의 산업적 평가와 더불어 국내 MPP 현
TV 사업자
PP(Promgram Provider): 프로그램 공급 사업자, 채널사용사업자 ex> OCN,YTN
SO(System Operator): 종합 유선방송 사업자 ex> 강서방송, 관악케이블TV
NO(Network Operator): 전송망 사업자
(투자의 주체와 영업의 주체의 분리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매각하여 SO가 통합하는 추세)
MSO, MPP, MSP : 규모의 경제를
TV방송시장이 혁신적으로 일어날 수 있다고 할 수 있는데, 즉 ‘다양한 내용, 다수의 채널들’의 등장이 가능하게 됨으로써, 기존의 지상파들의 시청점유율 독점 체제가 무너지고 새로운 아성으로써 케이블TV시장이 등장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러한 케이블TV시장은 결코 무시될 수 없는 것으로, 전체
1) 시대적 배경
방송사적 흐름을 살펴보면 해방 이후의 국영 단일 체제, 1954년 이후의 국·민영 체제, 1973년 이후의 공·민영 체제에 이어 공영 당일체제를 거쳐 현재의 방송 제도의 형태를 띠게 되었다.
1980년 제정 시행된 언론 기본법이 1987년 11월 20일 폐지됨으로써 새로 제정된 방송법의 적용을
TV 도입시 허가제로 운영되던 PP의 진입규제는 2001년 등록제로 바뀌었다. 이후 2010년 3월 현재, 250개에 달하는 채널이 등록되어있다. 케이블TV 채널은 상위권 채널이라고 해도 1%의 시청률이 높은 편에 속할 정도로 시청률이 낮은 편이다.
등록 PP는 대게 자본 규모가 작고, MPP나 MSP에 비해 SO와 수신료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