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즈(John Maynard Keynes, 1883~1946 )의 생애는 한마디로 자유와 창조를 위한 여정이었다. 케인즈는 고루한 관습과 낡은 인식의 틀에 반대했으며 무엇보다 인간의 창조적 정신이 사회의 변혁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믿었다. 그러나 그는 창조적 정신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며 자신과 같이 양식
화폐의 일종으로 간주해야 한다는 주장에는 통화학파에 비해 진일보한 것이었다.
③ 하이에크의 화폐수량설 비판 : 하이에크는 화폐수량설에는 상대가격구조의 변동을 고려하는 미시경제학적 기초가 결여되어 있다고 지적함으로써 화폐수량설의 이론적 취약점을 비판하였다.
3. 케인즈의 화폐수
화폐설(Hawtrey)
전통적 화폐수량설에 입각, 경기순환의 원인은 화폐유통량의 변화라고 설명하는 이론이다. 화폐량에 따라 물가 변화, 또는 거래량 변화한다고 주장한다. 호황기에는 은행의 초과준비금이 충분히 축적되어 이자율하락하고 상인이 재고증가를 위해 대부하면 생산, 고용, 소득, 지출증가
케인즈학파다. 존 메이나드 케인즈는 시장에 대한 정부 개입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시장이 균형을 크게 벗어나 있으면 정부가 시장에 개입하는 정책을 통해 시장이 균형에 이르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장에서는 1.(15점) 2016년 1월부터 12월까지 원화와 미국 달러화 사이의 환율과 원화와 일본 엔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