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비 아라 프랑세즈 (habit a la francaise)
17세기 남자들이 입었던 쥐스토코르가 18세기로 넘어 오면서 화려한 장식성이 강화되고 유럽 여러나라에서 공식복으로 착용되었고 명칭도 아비 아라 프랑세즈로 되었다.
* 프락 (frac) ☞
영국 일반 시민들 사이에서 수수한 의상으로 입혀지기 시작한 실용적인
크라바트(Cravatte)
넥타이의 기원은 고대 로마 군인들이 착용했다고 하는 "포칼"(Focal) 이라는 울 소재의 수건이다.. 이 포칼이라는 것은 병사들이 전쟁에 참가할 때 북방지역의 험악한 기후를 견디는데 사용한 것으로 목에 두르거나 손수건으로 사용했다고 한다. 그러나 악세서리의 원형이라고 보기는
크라바트(cravat:옛 남자용 목도리)로 되어 있다.
크라바트의 어원은 크로아트(croate:크로아티아의 기마병) 장병의 목에 감은 선명한 빛깔의 천을 본뜬 것으로,
17세기 중기부터 프랑스 상류사회에 등장하여 1660년대부터 유럽 남성복에 일반화되었다.
초기의 크라바트는 레이스와 자수의 장식을 한 론(law
크라바트(cravate:목도리 비슷한 구식 넥타이)에서 점차 넥타이로 발전하였다. 19세기 말부터 주로 여성용 액세서리로서 네크라인을 장식하고 머리를 덮기도 하였으며, 벨트 대신 허리에 사용하는 복식품으로 애용되었다. 모양은 정사각형이나 직사각형의 것이 있고, 감은 견·모·화학섬유·편물 등이 쓰
3. 정장매너
* 신사복을 입을 때 유의사항
① 직장인이 지나치게 유행에 집착하는 것은 좋지 않다. 회사의 사풍을 손상시키지
않는 범위에서 기능적이고 품위 있는 사무용 정장을 입는다.
② 검정색이나 감색을 기본으로 하여 자신의 체형과 피부색에 어울리는 것을
선택해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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