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동성애자들과 이성애들이 동성애에 대해서 토론을 할 때마다 가장 답답해하는 것이 동성애자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제대로 전달하는 것입니다. 비록 그 동안 소수의 동성애자와 이성애자들의 노력으로 동성애에 대한 편견이 예전보단 조금 사라졌다고는 하지만, 대부분의 대학에서의 세미나도
성의 측면에서 본 그리스의 시대상
고대 그리스 역시 앞선 사회들과 마찬가지로 가부장제와 계급에 바탕을 둔 사회였다. 남성중심의 노예 소유 계급이 기원전 5세기 고대 그리스의 도시국가를 지배했다. 그리스는 민주주의와 합리주의 철학을 발전시켰을 뿐만 아니라, “훗날 유럽이나 다른 어떤 곳
수는 없다는 부르짖음에 다름아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영화는 리안의 <결혼 피로연>과 닐 조단의 <크라잉게임(The Crying Game)>이다. 영화 한 두가지로 동성애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토론으로 이끌어 낸다는 자체가 무리한 발상이지만, 동성애에 대한 진지한 성찰과 이해는 도출해 낼 수 있을 것이다.
닐 것이다. 마르크스가 계급투쟁으로 혹은 토인비가 도전과 응전으로 역사를 규정한 것 역시 넓게 보면 그러한 맥락과 상통한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는 인류 사회가 어떤 기준에 의해서 인간을 정상과 비정상, 주류와 비주류로 구별지어왔고 그 구별이 차별로 변이되었는지에 대해서 알아
동성애라고 할수는 없다는 것인데요. 성행위(sex) 자체가 개인의 내면 깊숙이 자리잡은 성지향성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여기 계신 분들중에도 혹시나 친한 동성친구랑 호기심 삼아서 성행위를 (아니면 그 비스꾸므레 한것이래두) 하고나서 내가 동성애자가 아닐까....하는 심각한 노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