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작품과 역사 철학 과학을 포함한 각종 교양-학술서적은 물론이고 교과서, 성서, 영화, 가요, 외교문서와 언론보도 및 세계지도자 등 저명인사들의 어록과 자서전, 인터넷 등에 광범위하게 발견되는 오역사례들을 소개하고 있는 책 『오역의 제국: 그 거짓과 왜곡의 세계 -역사와 사실을 왜곡하고 인
키츠야고에몬의 유서’를 썼고, 이것을 계기로 역사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1922년에 폐결핵으로 죽음을 맞게 되는데, 마지막으로 “나는 이와미 사람 모리 린타로로서 죽고자 한다”라며 생전의 영예를 내려놓는 유언을 남겼다. 묘비에는 일체의 다른 문구가 없이 ‘모리 린타로의 묘’ 라고만 각인되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중국어 등의 표기방법을 제시하였다. 4집은 2호의 보완판으로서 발행하였는데 장음부호와 파열음 종성 처리 등에서 변화를 보이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때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외래어 표기 현상은 난맥상 그것이었다. 교과서의 표기가 《편수자료》의 정신에
Ⅰ. 광고의 어원과 정의
광고는 영어로 Advertising인데, 이 말은 라틴어의 Adverter라는 말에서 나온 것으로 ‘돌아보게 하다’, ‘주의를 돌리다’, ‘마음을 어디로 향하게 한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독일어와 불어에서는 Die Reklame와 Re′ clame인데, 이 말의 뜻은 ‘부르짖다’라는 의미를 지닌 라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