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타이어시장에서 자신의 입지를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다. 또한 가장 많은 인력 창출 효과를 만들어내면서 우리나라 5대 핵심 수출 산업 중 하나인 자동차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자동차의 필수 부품으로서 소비재인 타이어 산업 역시 신흥 시장을 기반으로 더욱 발전해 가고 있다.
경영실적을 달성하였다. 이는 국내경기침체, 원화절상, 원자재 가격 불안, 불확실한 세계경제 등 어려운 경영여건 하에서도 한국타이어가 수출판가인상, 고부가가치 타이어 매출비중 확대, 브랜드 활동 강화, 경영혁신 활동 강화 등 시장 지향적 기업으로의 변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이다.
한국타이어 상무이사
1988.2~1991.2-한국타이어 전무이사
1997.12~-한국타이어 대표이사사장
1998.3~2000.3-대한타이어공업협회 회장
2001.3~2003.2-한국무역협회 국제통상분과위원회 이사
2003.2~-대한타이어공업협회 회장
2003.4-한국의 경영자상 수상
좌우명:‘밝고 적극적인 삶의 태도를 지니자’
1. 기업선정 동기
90년대 국내의 타이어시장은 한국타이어(이하 한타)와 금호타이어 두 회사가 장악하고 있었고, 세계시장은 이른바 타이어 업계의 ‘BIG 3’라 불리는 미쉐린(Michelin), 굿이어(Goodyear), 브리지스톤(Bridgestone) 3사가 전체시장의 과반수 이상을 점유하고 있었다. 세계 자동차 산업이 성숙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