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어법과 세계 4대 토너먼트
테니스의 점수를 부르는 방법은 다른 경기와 달라 매우 복잡하고 어려운 것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다른 점은 포인트의 점수를 부르는 것만이며, 그 요령은 0점을 러브, 1점을 피프틴, 2점을 서티, 3점을 포티라고 한다. 이 방식은 리얼 테니스에서
◉ 코트는 세로 23.77m(78feet), 가로 8.23m(27feet)의 직사격형입니다. 복식 코트의 가로 길이는 10.97m(36feet)입니다.
◉ 네트는 중앙의 높이가 0.914(3feet)이고 포스트(post)쪽의 높이는 1.07(3feet 6inches)입니다.
◉ 단, 복식 공용코트에서 복식용 네트를 치고 단식경기를 할때 싱글스틱(Single Stick)은 단
포인트(point)
포인트는 테니스 경기에서 가장 작은 단위의 점수이다. 기본적으로 한 게임을 이기기 위해서는 4포인트를 따야한다. 그리고 3대 3을 듀스라 부른다. 하지만 테니스에서 포인트를 말할 때는 특이하게도 0점,1점, 2점....을 사용하지 않고 0(love), 15(fifteen), 30(thirty), 40(forty)의 순으로 포인트를 콜
Ⅰ. 테니스의 연혁
테니스 경기의 원류를 추적하기란 쉬운 작업이 아니다. 구구한 설이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고대 이집트와 페르시아에서 이와 비슷한 경기를 했으며 그리스와 로마에서도 즐겼다는 것으로 보아 이미 11세기 경부터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는 주로 왕후 귀족
테니스가 적당했으며 체계를 세워야 할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에 1873년 인도 주재군 소령이었던 영국 사람 윙필드가 경기 체계를 세우고 그 이후 테니스는 급성장하게 된다. 윙필드는 일정한 코트와 네트를 만들었으며, 1875년에는 메릴리본 크리켓 클럽(Marylebone Cricket Club)에서 규칙을 통일함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