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나라 이동전화의 시작
- 국내 이동전화 서비스 : 84년 3월 이동 통신 전담회사인 한국이동통신(현재의 SK텔레콤)을 설립.
- 본격적인 서비스 시작 : 84년 3월 아날로그(AMPS)방식을 도입하여 서울ㆍ수도권 4개 도시에서 교환기 1식, 기지국 10국 등을 설치하여 차량이동전화 서비스를 제공함.
이동통신사의 혜택을 받는다는 것이다. 이 번호이동성 시행은 먼저 SK텔레콤 가입자가 1월 그리고 오는 7월 KTF가입자, 2005년부터 LG텔레콤 가입자까지 확장될 예정이다.
이 제도는 LG텔레콤이나 KTF의 입장에서 보면 SK텔레콤의 시장 독점율을 낮추고 자신들의 점유율을 높일수 있는 기회로 확실한 고객유
서비스 ‘SHOW’를 개시하면서 2008년 4월 SHOW 가입자 500만 명을 확보하는 등 3G 휴대폰 시장의 강자로 올라서며 올해 4월까지 KTF의 전체 가입자수는 1462만명(시장점유율 31.5%)으로 이중 SHOW 가입자 수를 959만명까지 늘리는 등 전체 무선통신시장에서 SK텔레콤, LG텔레콤과 더불어 빅3의 회사가 되었다.
이 두
번호이동성제도를 시행 중이며, 일본도 올해 안으로 도입한다는 방침을 정해놓고 있다. 미국은 지난 1995년 WTO 기본통신협상시 경쟁보장장치로서 번호이동성 도입을 요구한 바 있으며, 이동전화의 경우 2003년 12월에 번호이동성제를 도입할 예정이다.
번호이동성제도는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KTF 등 경쟁업체 서비스를 이용하다가 번호이동을 통해 LGT에 가입한 고객 비중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019 가입자는 163만명으로 전체 가입자(680만명)의 24%에 불과하다. 010 통합 번호와 번호이동성 제도가 지난 2004년 1월부터 시행된 것을 고려할 때 70% 이상의 고객을 최근 3년 사이에 확보했다는 뜻이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