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속에 유효응력이 증가하게 되고 이 일정한 유효응력 아래서 이차압밀침하가 일어나는 것이다.
이러한 압밀 현상을 실내에서 실험적으로 구하는 시험을 압밀시험이라 하며 Terzaghi의 1차 압밀 이론에 근거를 두고 있다. 압밀시험을 통하여 압밀정수(압축지수, 선행압밀하중, 체적압축계수, 압밀계수)
오랜기간에 걸쳐 점차로 소산된다. 간극수가 소산이 다 되면 임의의 깊이의 흙속에 유효응력이 증가하게 되고 이 일정한 유효응력 아래서 이차압밀침하가 일어나는 것이다.
이러한 압밀 현상을 실내에서 실험적으로 구하는 시험을 압밀시험이라 하며 Terzaghi의 1차 압밀 이론에 근거를 두고 있다.
흙을 액성한계 측정용 접시에 넣고 주어진 홈파기 기구로 홈을 판 다음, 그 접시를 1cm높이로부터 1초에 2회의 비율로 25회 낙하시켰을 때 홈 양쪽에 있는 흙이 약 1.5cm 합쳐 졌을때의 함수비를 액성한계()라고 한다.
2.2 액성한계를 이용한 경험식
실험결과를 이용하여 압축지수를 구하려면 압밀시험
토질역학에서 흔히 사용되는 보편적인 가정들이며, 4는 이론적 모형화를 위한 방편으로서 큰 토체의 경우 비균질한 경우가 많으나 1의 가정에 의해 정당화된다고 볼 수 있다. 5와 6은 횡방향변위가 구속된 실내 1차원 압밀시험에서는 유효하나 변위구속조건이 다양한 현장에 적용할 때는 유효성을 신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