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한국(우리나라) 출생통계
한 해 동안 태어난 총 출생아수는 495천명으로 557천명보다 62천명이 감소하였으며, 1일 평균 1,356명이 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생아수 감소는 20대 가임여성 인구의 감소, 혼인건수의 감소, 초혼연령의 상승 등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조출생률(인구 천 명당 출생아수)
1. 역기능 가족의 개념
역기능 가정은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는 가정이다.
즉, 인간이 가지고 있는 가장 기본적인 신체적, 정서적 욕구를 충족시켜 주지 못하고 정상적인 양육을 받지 못하는 가정을 말한다. 이는 자녀들이 성숙하는데 필요한 사랑이 부족하거나 건강하지 못한 사람이 있는 가정이다.
이혼율 계산방법은 결혼한 사람들 중에서 이혼한 사람의 수를 계산하여야 할 것이다. 그러나 법원행정처에서 발표한 이혼율도 문제의 소지가 있다. 법원행정처는 현재 살아 있는 전체 혼인건수(2,815만 건)를 이혼건수(262만 건)에 대비해 이혼율을 9.3%라고 보도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통계는 이혼건수를
이혼율의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조이혼율을 통해 국가간의 이혼율을 비교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는 통계일 뿐이다.
우리 나라의 인구구조는 종형구조이며 이는 전쟁이후 베이비붐 세대의 인구증가에 기인한다. 6.25전쟁 후 복구기인 1955년부터 1961년 사이에 출생한 세대를 베이비붐 1세대, 1979년
통계청에 따르면, 여전히
여자 재혼 건수 (약 56만 5천건) > 남자 재혼 건수 (약 51만 1천건)
2013년
초혼 남성 + 돌싱 여성 (1만8천900건) > 초혼 여성+ 돌싱 남성 (1만3천500건)
5천400건
"여성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높아진데다 출생성비 불균형으로 혼인 적령기 여성인구(27~31세)가 부족한 영향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