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태만을 변경시킨 것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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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세제, 교육, 사회 기반시설 확충 등 기업 활동 지원역할
성장동력 산업
• 2020 산업발전 비전
차세대 반도체
바이오 신약, 장기
유비쿼터스 네트워크
차세대 디스플레이
신개념 컴퓨터
차세대 자동차
초정밀 기기부품
콘텐츠 사업
의료서비스
경제의 양적 성장이나 개발지상주의로는 문제의 본질을 해결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단기적인 대응책 외에, 지역경제의 질적인 구조를 개혁하고 혁신역량을 재구축하기 위한 새로운 ‘지역산업발전전략’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지역경제의 핵심주체로서 대기업 노사가
기업들은 투자의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대한 의지를 구체화했으며 경제단체들은 기업들의 투자확대를 위한 제도개혁과 규제완화에 주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는 그동안 투자부진과 경기침체에 시달려왔던 우리경제에 강력한 돌파구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이와 같은 것들은 단순
수출입국형의 외연적인 불균형 성장 모델에서 제시된 정책의지에서 더욱 확고해진다. 대외 의존적 경제구조와 국가지원에 의한 고도성장과정을 걷게 되면서 한국경제는 밖으로는 그 자립구조가 지극히 취약함을 드러냈었고 안으로는 생산력기반이 취약한 경영구조 때문에 광범한 부실기업을 생성시
한국은 IMF의 관리에서 4년만에 공식적으로 벗어났다. IMF 환란이 대기업 육성정책에 의한 일부 대기업들의 시장 독점 때문이라는 분석에 따라 공정거래위원회와 금융감독위원회가 출범하는 등 재벌 개혁이 시작되었으며, 벤처기업과 중소기업 육성정책을 통해 테헤란밸리를 중심으로 많은 벤처기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