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우리는 흔히 로마를 지칭할 때 ‘로마제국’이라는 표현을 쓴다. 하지만 로마의 정치체제가 처음부터 황제중심의 제정이었던 것은 아니다. 많은 이들이 알고 있는 것보다 공화정은 그 기간도 길었으며 로마사 전체로 보았을 때 끼친 영향도 지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으로 ‘로마
황제가 암살당한 뒤에 황제가 되었다. 네르바 정권의 기본방침은 폭군 도미티아누스가 전제 정치를 위해 행사했던 방식을 거부하고 황제와 원로원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회복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트라야누스는 도미티아누스 황제 때부터 총애를 받아, 도미티아누스의 치세 당시에 콘술
중 한 명으
황제들 이름 나열*
연표
로마 황제 이름
통치 기간
아우구스투스
BC 27-AD14
가이우스(칼리귤라)
AD 37-41
클라우디우스
AD 41-54
네로
AD 54-68
갈바
AD 68-69
오토
AD 69
비텔리우스
AD 69
베스파시아누스
AD 69-79
티투스
AD 79-81
도미티아누스
AD 81-96
네르바
AD 96-98
트라야누스
AD 98-117
히드리아누
들어가면서
그라쿠스의 개혁이후 원로원 귀족들의 권위는 무너졌고 정파 간의 경쟁과 이익추구에 몰두한 나머지 공화정의 구조적인 문제들에 대처하지 못했다. 그 뒤 집정관이 된 군사령관 마리우스와 술라의 독재정치와 내란이라는 혼란의 시기를 겪고 이어진 삼두정치와 카이사르의 독재는 결국
황제나 장군 등의 초상 조각을 중심으로 사실적인 성격이 특색이다. 아우구스투스상, 카라카라, 아그리파, 케사르가 대표적이며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기마상도 독특하다. 회화는 원근과 명암을 표현한 프레스코와 모자이크 기법이 발달하였고 폼페이벽화가 대표적이다
Ⅱ. 로마의 서사시
epic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