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스탄 : 태어나서부터 부모님을 여의고 사부이자 벗인 고르브날로부터 모든 기예를 배워 최고의 기사로 성장하게 된다. 그는 자신의 숙부인 마크 왕 밑으로 들어가게 되고 금발의 이졸데를 왕비로 맞기 위해 아일랜드로 떠나지만 사랑의 미약을 마시고 금발의 이졸데와 사랑에 빠진다. 용감무쌍하
2-2-3. 마크 왕
코르누아유 지방의 왕인 트리스탄의 삼촌. 처음에는 트리스탄을 후계자로 삼기 위해 자식을 낳지 않으려 할 만큼 그를 사랑하는 인물. 이졸데를 신부로 맞이하고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 간신들에 의해 트리스탄과 이졸데의 사랑을 알고 배신감에 그들을 벌하려 하지만 결국에는 둘을 용
트리스탄이 문둥병자들로부터 이졸데를 구출하고 둘은 숲에 숨어서 살게 됨
▶화해
임무관이 숲 속에서 잠들어 있는 트리스탄과 이졸데를 발견, 왕에게 고함
왕은 트리스탄과 이졸데가 가운데 칼을 두고 자는 모습(순결함을 지킴)을 보고 장갑과 반지, 칼을 두고 그대로 나옴
왕이 자신들을 살려준
(그리스)
<중 략>
<트리스탄과 이졸데의 사랑 – 간통의 의미>
● 중세 유럽의 기사들의 사랑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 대부분 ● 트리스탄와 이졸데에 적용된 사랑의 일반적인 특성은 간통 ● 사랑의 열정으로 연결된 불륜이 정당화 ● 중세의 결혼제도와 사랑의 규제에 대한 도전
사랑의 2중창이 많이 만들어졌다.
베르디의 『오텔로』, 푸치니의 『토스카』,『라 보엠』,『나비부인』 등의사랑의 2중창이 널리 알려져 있으며 사랑의 2중창은 아니지만 『라 트라비아타』의 비올레타와 제르몽의 심리묘사가 뛰어난 2중창도 유명하다. 한편, 오펜바하의『호프만의 이야기』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