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장애에 대한 논의
1) 개념
우리나라의 [특수교육진흥법, 1994]상 학습장애아동이란 셈하기, 말하기, 읽기, 쓰기 등의 특정한 분야에서 학습 상 장애를 지니는 자로 규정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 제정된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시행령]에서는 학습장애를 지닌 특수교육대상자를 ‘개인의
장애아동과 접촉을 했던 일반학생들은 그렇지 않은 학생들 보다 장애를 긍정적이고 수용적인 태도를 가진다. 이러한 변화는 일반 아동들이 장애아동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이해를 높일 수 있으며 장차 자기를 이해하는데 큰 보탬이 된다.
필자가 아는 지인중에서도 지적장애, 학습장애로서 일상생
학습하는데 문제를 가질 것이며 주위환경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아동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2) 원인
(1) 염색체 이상
대부분의 사람들의 세포는 각 23쌍씩 46개의 염색체로 이루어져있다. 그러나 이러한 염색체의 이상은 46개의 염색체보다 너무 많거나 적어서 염색체의 수나 구조에 이상을 가져오
사회적 책임의 준거를 충족시키지 못한 것으로 한다. 발달기란 출생에서 18세 까지의 기간을 의미한다. 따라서 정신지체아는 지능점사에서 하위 2~3%의 점수를 득점하였을 것이고 기본적으로 교과기능을 학습하는데 문제를 가질 것이며 주위환경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아동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1-1. 지적장애(정신지체)의 개념
어떤 학생은 교과학습이나 사회성 또는 언어나 자기보호기술 등에서 또래들보다 명백하고 지속적인 지체를 보이며, 대부분의 발달 영역에서 실제적인 어려움을 갖고 있어서 특수교육 프로그램을 필요로 한다. 그리고 우리는 이러한 특성을 보이는 학생에 대해 익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