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들이 동일한 학급 내에서 동일한 교재를 학습해야 함을 의미하지 않고, 사회적 이익만을 위하여 정신지체아동들이 일반학급에 들어가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도 않는다. 이는 적절한 지원, 개인차를 위한 응용과 존중을 통하여 정신지체아동들이 교육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이익을 얻을 수 있음을
정신지체 학생들에게 기능교육을 무시할 수는 없으므로 적성과 가능성을 참작하여서 수행능력 범위 내에서 지도를 계속하여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간단한 기술, 즉 비숙련, 반 숙련의 작업습득을 시킬 수 있다고 하였으며, Kirk(1983)의 연구에서도 경도 정신지체아는 성인이 되었을 때 비숙련 또는 반숙
지원 등을 들 수 있다. 이러한 것들은 사회의 어느 한 부분이나 개인에 의해서 해결될 수 없으며 정신지체아 본인의 부단한 노력과 가정 및 학교, 나아가서는 지역사회의 편견과 선입견이 없는 진정한 지도방법들이 계속될 때 정신지체아동은 미래에 대해 인간다움 삶을 보장받고 계획 할 수 있을 것
교육이 대두되었고, 많은 초등학교에 특수학급이 설치되었다. 통합교육은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이 함께 교육 받으면서 의미 있는 상호작용을 할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보장하는 것이며, 이로 인하여 정신지체아동은 분리된 특수학교나 시설이 아닌 자신의 집에 살면서 지역사회의 초등학교에서 교
정신지체인들이 참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며 이러한 문제는 가정에서부터 사회에 이르기까지 보다 의도적인 배려가 있을 때 사회적응이 가능할 것이다.
Ⅱ. 정신지체아동의 의미
- AAMR - 9번의 개정. 실제적인 기술적 입장
“정신지체란 현재의 기능수행에 상당한 한계가 있음을 의미한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