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정부의 대티벳 정책방향과 그 영향을 안다.
▌연구기간: 2006년 11월~ 2006년 12월 5일
-보고서정리, 편집기간: 12월 5일~ 12월 7일
-제출일: 2006년 12월 7일
▌연구조사의 필요성: 중국의 서부대개발은 동북아 국제지역전문가를 꿈꾸는 한동대 지역학과 학생으로서 정치, 경제, 사회
독립운동을 전개하여 민족간에 많은 갈등과 희생을 야기하였다. 대표적으로 티벳, 신장-위구르 자치구 등이 있으며 이는 각종 매스컴을 통해서도 그 동안 우리가 자주 접해왔던 소수민족 거주지역이다.
티벳에서는 1959년 3월 지도자 ‘달라이라마’를 중심으로 독립을 요구하는 대규모의 시위가 발
지역 이주· 정착 장려 등 탄압정책 실시
● 내전 이후 바스크 내에서는
ETA(바스크 조국과 자유)라는 단체가 결성되었다.
● 이들은 바스크 민족의 완전독립을 추구하면서
테러와 납치 등 무장 투쟁을 전개해왔다.
● 1978 신헌법 제정 후 바스크에게 자치주 지위가 부여되었다.
그러나
중국은 또 티베트에 독립이나 자치를 허용할 경우 바로 이웃한 신장 위구르 지역에서도 분리 독립운동이 일어날 것을 우려하고 있다. 중국은 또 티베트가 전략적 요충지일 뿐만 아니라 풍부한 지하자원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독립이나 자치를 허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중국정부는 앞으로
중국이 말하는 티베트 인민 해방의 대가는 그런 것이었다. 1959년 티베트 독립 활동을 지속하기 위해 달라이라마가 인도로의 망명길에 오른 이후, 중국의 강점하에 있는 티베트인들의 죽음을 무릅쓴 망명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인도 북쪽 다람살라에는 달라이라마와 티베트의 망명정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