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상한 소리(킁킁거리기, 빠는 소리 내기, 욕설 뱉기, 남의 말을 따라 하기 등)를 내는 것을 말한다. 전자를 운동 틱(근육 틱), 후자를 음성 틱이라고 하는데, 이 두 가지의 틱 증상이 모두 나타나면서 전체 유병기간이 1년을 넘는 것을 뚜렛 장애(Tourette’s Disorder)라고 한다.
2. 틱장애의 원인
현재
나) 만성 운동 틱 또는 음성 틱장애
운동 또는 음성 틱이 1년 이상 지속되며, 일상생활이나 학교생활, 친구 관계에서 문제를 유발한다. 이는 소아나 성인에게 관찰될 수 있으며, 경과가 심해졌다, 덜해졌다 할 수 있고 심한 정도도 다양하다. 만성적인 단순운동 틱과 복합운동 틱이 가장 흔하며, 주로
장애의 개념은 원인에 따른 근거를 갖지 않으며, 아동기에 유발되어 성인기까지 지속되는 만성적 장애를 지닌 아동과 성인을 모두 포함한다고 하였다. 발달장애란 재활을 통하여 효과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장애와 18세 이후에 일어난 장애는 포함시키지 않는다.
우리 나라에서는 아직 발달장애라
아동청소년기 장애는 성인기 장애와 구별될 필요가 있다.
DSM-4에 의한 장애 진단의 특징은 첫째, 현상학적으로 현재 드러나고 있는 증상에 초점을 두고, 둘째, 환자의 사회적 기능이 손상되었을 때만 '장애(Disorder)'로 진단하도록 되어 있으며, 셋째, 증상에 대한 진단외에 발달장애, 신체적 질병, 심리
아동기ㆍ 청소년기 장애
DSM-Ⅳ에서는 성인기이전 즉 18세 이전에 흔히 나타나는 정신장애를 ‘유아기, 아동기, 청소년기에 흔히 처음으로 진단되는 장애(disorders usually diagnosed in infancy, childhood, and adolescence)’라는 긴 명칭을 지닌 별도의 범주로 나누어 분류하고 있다. 짧게 줄여 ‘아동, 청소년기 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