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생상품의 가격을 나타내는 기호로 혼용하게 될 것이다. 때때로 파생금융자산에서 어떤 현금흐름(payout) dt가 발생한다고 가정할 수도 있다. 또, 어떤 경우에는 이 현금흐름이 0이 될 수도 있다. T는 항상 만기일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면 된다.
Ⅱ. 파생금융상품의 특징
파생금융상품거래는 소액의
상품을 유형의 거래소를 통하여 매매하는 금융선물(Financial Futures)거래가 있다.
② 옵션거래: 통화 등 금융자산을 약정가격으로 장래의 계약만기일(또는 그 이전)에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자체를 매매하는 거래를 일컫는다.
③ 스왑거래: 외화부채 또는 자산의 보유로 인해 발생하는 이자율 및 환율
선물거래가 시작되었다. 이어 1976년 1월에 CME 내의 국제통화시장(IMM)에서 단기재정증권 선물거래가 시작되면서 단기 금융시장과 연계된 본격적인 금융선물시장이 출범한 것이다.
금융선물거래는 기본적으로 금융자산의 거래과정에서 현물 포지션과 반대포지션을 보유함으로써 환율 금리위험을 헤
거래를 시초로 볼 수 있으나 파생금융상품거래가 본격화된 것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라고 할 수 있다. 전쟁종료 이후 그 동안 제한되었던 국제자본이동이 늘어나면서 런던을 중심으로 은행 간 선물환거래가 활발해졌는데 특히 1970년대 이후 변동환율제로의 이행으로 금융자산 가격의 변동성이 확대됨
파생금융상품에 관한 법률적 규제는, 실무상 이미 파생금융상품이 활발히 거래되고 있는 것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고, 다만 외국의 선물거래소를 통한 장내거래와 개별 경제주체간의 장외거래가 단편적이고 부분적인 규제 하에서나마 행해지고 있다. 그 거래의 규모는 이하의 해외선물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