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판구조론판의 개념
1. 지구의 구조
이미 잘 알려진 대로 지구 내부는 양파속 같이 조성과 성질이 다른 여러 개의 층으로 구분되는데 각 층에 대한 자세한 특성은 지진파의 연구로 잘 알려져 있다. 지각은 지구의 표면을 구성하며 평균 두께 35Km로 매우 얇은 부분이다. 그 아래로 2,900km에서 지구
1. 판구조론
그림 . 여러 개의 판
그림 . 전체적인 지구 표면의 모식도
판구조론(plate tectonics)은 20세기 중엽에서야 등장한 이론이다. 베게너에 의해 주장된 대륙이동설 그리고 그 뒤에 등장한 해저확장설과 맨틀 대류설 이론이 판구조론이라는 이론으로 정립되었다. 판구조론이라는 이론은 1968년
Ⅰ. 판구조론의 탄생
1. 판구조론
1) 판의 단면
판은 두께가 평균 약 100km정도로서 지각은 물론 맨틀의 일부까지도 포함한다. 따라서 판의 경계는 지각의 경계인 모호면이 아니라 암석권과 연약권의 경계이다. 대륙지각이 해양지각보다 더 두꺼운 것과 마찬가지로 대륙판이 해양판보다 더 두껍다. (→
1. 대륙이동설과 판구조론
그림 . 알프레드 베게너
ㆍ베게너(Alfred Lothar Wegener)
- 대륙과 해양의 기원(The origin of continents and oceans)
- 남미대륙과 아프리카 대륙의 해안선 모양의 일치한다는 사실
을 통해 대륙이동설 주장
ㆍ대륙이동설(continental drift theory)
- 과거 지구상의 모든 대륙이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