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판구조론의 탄생
1. 판구조론
1) 판의 단면
판은 두께가 평균 약 100km정도로서 지각은 물론 맨틀의 일부까지도 포함한다. 따라서 판의 경계는 지각의 경계인 모호면이 아니라 암석권과 연약권의 경계이다. 대륙지각이 해양지각보다 더 두꺼운 것과 마찬가지로 대륙판이 해양판보다 더 두껍다. (→
판(plates)과 20여개의 작은 판들로 구성
- 이 판들은 하부의 연약권 (두께 100-700km) 위를 움직이면서 상대적으로 이동
- 이동속도는 1 - 10 cm/yr (인공위성의 레이저 광선을 이용; 오차범위 ±1cm)
- 지표상의 모든 지각구조는 판들의 상호 이동에 관련되어 형성된다.
- 지구조 운동, 자원의 생성, 지구생태계
대륙지각보다 무거운 3.0g/cm이다. 지각과 맨틀 상부를 구성하는 강하고 단단한 부분을 합쳐 암석권이라 부르며 그 아래로는 약하고 부분적으로 용융되어 있는 연약권이 있다.
3. 판의 경계
전 서계에서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지점을 표시하면, 주로 특정 지역에 편중되어 발생하는 것을 알 수 있다.
판과 함께 수평운동을 하는 외에는 소규모의 해침을 받아 기껏 2.000-3000m의 퇴적층으로 덮였을 뿐 깊이 침강하는 퇴적분지로 변한 일이 없다. 최근 S파를 이용한 연구에 의하면 강괴 아래에는 약 35km두께의 화강암 질인 지각이 있고 그 아래에는 지표에서 약 200-300km 까지 감람암으로 된 층이 있다. 이는
판구조론’(1968년) 이라는 발전된 학설로서 제시 되었다.
판구조론에 따르면 판게아에서 떨어져 나온 각각의 대륙을 판으로 정의하고 그 움직이는 동력원, 원동력으로써 맨틀의 대류 라는 개념을 사용하였는데, 이에 따르면 판은 지각과 최상부의 맨틀로 이루어진 암석권의 조각이며 이것이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