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조적인 관계 속에서 계속 일해 오다가 만년에 그가 고안한 친절하면서도 부드러운 치료기법(적극요법, 이완요법)이 프로이트의 노여움을 사게 되었다. 프로이트는 ‘정신분석요법에서는 환자들에게 결코 현실적인 만족을 주어서는 안 된다’라는 <금욕원칙>의 준수를 제자들에게 요구하였다.
시각적 광고. 점토판에 문자를 새겨 만든 것이다.>
한편 중세로 접어들면서, 광고는 암흑기를 맞이한다. 광고의 형태 역시도 고대 시대에 나타났던 유형을 크게 벗어나지 못하며, 정체기를 맞는다. 그러나 십자군 전쟁 이후 다시 상업이 발전하기 시작하면서 광고 역시 다시 부흥기를 맞게 된다. 중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