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가능품목의 사전 회수도 없이 콘크리트, 벽돌, 유리, 철근등이 혼합되어 배출되는 형태가 대부분이어서 건축폐기물은 더욱 더 늘어나고 있다. 이와같은 공사현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은 선별 및 재활용이 거의 어려워 중간처리업자들도 반입을 꺼리고 있는 실정이어서 전량 매립장으로 반출시
증가에 따른 지하수의 보전․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개발적지의 감소와 건설비용의 증대, 주민지원 및 환경문제 등으로 대규모 수자원 개발이 한계에 봉착하여 물 부족에 대비한 효율적인 수자원 관리와 수요관리위주의 물관리정책의 중요성이 더욱 증대될 것으로 전망된
건설된 건축물의 수명과 도시집중화 현상에 따른 건설수요등을 고려해 볼 때 건설폐기물 특히 대도시 주변의 도시 재개발과 건물의 노후화 및 기능저하에 의한 건축물의 해체가 꾸준하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건설폐기물의 발생현황과 처리실태를 폐기물을 중심으로 분석하고 재활용현황 및 문제
폐기물 중 폐유․폐산 등 주변환경을 오염시킬 수 있거나 감염성폐기물 등 인체에 위해를 줄 수 있는 유해한 물질로서 대통령령이 정하는 폐기물을 말한다.
Ⅱ. 재활용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
1. 경제적 효과
폐기물을 재활용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경제적 효과는 폐기물처리량의 감소에 따
우리나라에서 한 해 버려지는 휴대전화는 1300만대가 넘는다. TV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등 가전제품도 매년 수백만대씩 폐기처분된다. 그런데도 금속 재활용 비율은 2007년 기준으로 구리 12.3%,알루미늄 18%에 그치고 있다. 전문가들은 해외로 수출되는 금속 폐기물을 국내에서 처리해 금속 재활용률을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