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 중에서도 역경의 역사를 딛고 현재까지 살아남아 세계적인 일류 기업이 된 곳은 많지 않다. 우리는 이 기업들 중 한국의 산업화 과정 속에서 산업의‘쌀’로 불리는 철강을 생산하며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포스코를 선정하여 조사했다. 포스코는 1968년 공기업인 포항종합제철주식회사로 시작해
포스코를 위해 일을 하고 있으며 2002년 자기 자본율 65.7% 에 달하는 초우량 기업이다.
2) 세계 최고의 철강회사로 성장
2003년 조강생산량은 2,890만 톤으로 판매제품의 26%를 일본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60여 국으로 수출하고 있다. 매출액은 14조 4천억원 내외, 영업순이익은 2조 7천억원 내외 최고 수
기업시민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경제적 수익성에만 치중하지 않고 환경적 건전성과 사회적 책임성이 함께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 경영을 추구해 오고 있다.
포스코는 그 동안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정신과 실천의 힘으로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며, 대한민국 철강산업을 이끌어 왔다
연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던 박정희 대통령과 경제각료들은 자동차, 조선, 중장비, 기계, 전기.전자용품, 컨테이너 주택과 상용건물건설, 공장건설, 교량.터널.철로 등의 하부구조 건설 등 산업사회의 중심이 되는 철강산업이 없이는 본격적인 산업사회로의 도약이 어렵다는 데에 인식을 같이 하였다.
세계에서 가장 큰 광양제철소와 포항제철소를 가지고 있다.
포스코의 민영화
1968년 공기업으로 설립됨
- 창업초기 정부의 철강업 육성정책을 통해 순탄하게 성장함(중화학공업 진흥정책 및 철강산업 육성법(‘7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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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정부의 민영화 계획 발표
- 1998년 재정·경제부 주식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