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거문화
-> 동거 현황과 증가의 이유
프랑스는 동거 천국! 결혼 전 60% 경험!
정식 결혼한 프랑스인 중 60%는 결혼 전 동거경험을 가진 것으로 비공식적인 조사에 나타나 있다. 콩큐뱅(concubin·여성의 동거 짝) 혹은 콩큐빈(concubine·남성의 동거 짝)과 사는 인구가 13%에 이른다. 프랑스 하원은 지난 1999
안정성과 지속성이 있는 이성 또는 동성 사이의 동거를 사실혼으로 인정하며,
동거부부는 직업,의료,주택 등과 관련해서, 법적으로, 결혼한 부부와 동등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규정
⇒ Le PACS와 함께 법적 테두리가 됨
개인적인 일일 뿐 사회가 관여할 문제가 아님
(제도에 구속 받기
시민연대계약 (PACS)의 특징
-최소한의 법적 안정성을 보장.
-결혼과 달리 어느 한 편의 요구만으로도 계약이 파기됨.
-동성애자들에게도 열려있음.
-재산은 결혼한 부부와 같은 체제를 따름
프랑스인들의 동거비율
-프랑스 젊은이들 90%가 혼전동거에 찬성.
-결혼 전 1~2년 정도의 동거
많은 사람들이 문화와 문화유산정책을 말하면서 제시하는 나라가 있다면 프랑스라는 나라이다. 나는 특히 문화유산 정책에 대해서 배울 것이 많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었다.
먼저 프랑스 사람들이 솔직하다? 라는 것. 누군가 프랑스인들은 양시론을 매우 싫어한다고 그랬다. 그러니까 너도 옳고 나도
1. 치즈의 나라 프랑스
가. 프랑스인들의 치즈 사랑
“치즈가 빠진 식탁은 한쪽 눈이 없는 미녀와 같다 ” 프랑스의 유명한 식도락가인 장 앙셀므 브리야 사바렝의 말처럼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의 식탁에는 치즈는 절대로 빠질 수 없는 메뉴이다. 로마 시대에도 프랑스는 전 세계에서 가장 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