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주제를 선정하게 된 동기)
잃어버린 아이들의 도시를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장피에르주네만의 독특한 영상미(어두운 인물들과 왜곡된 화면, 어둡고 음산한 분위기의 정교한 세트)에 한 번쯤은 감탄했을 것이다. 이 특이하고도 기괴한 영상표현이 그의 다른 영화에서는 어떻게 표현되고 있는지
장피에르주네가 부천판타스틱 영화제 폐막식 참가 차 내한했을 때 했던 인터뷰에서 그는 ‘여전히 영화가 사람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가?’ 라는 질문에 ‘물론이다.’ 라고 대답했었는데 이 영화가 바로 그 대답이 될 수 있다. 독특한 성장 과정을 거친 외로운 소녀 아멜리에는 항상 혼자였기에 자
영화를 보는 내내 나를 즐겁게 해 주었다. 현실감과는 동 떨어 진듯한 황당한 장면들이 이 영화가 주는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영화 속에서는 계속해서 표정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그림 속에서 그리고 배우들의 표정을 통해 조연으로 등장하는 많은 배우들이 그들의 캐릭터 전체를 말해주고 있기 때
영화제는 5월 13일부터 24일로 예정되어있다.
칸 영화제는 영화감독의 재능과 실험성에 초점을 두어 대중성과 작품성의 조화를 꾀하고 있다. 또한 영화의 예술적인 수준과 상업적 효과의 균형을 잘 맞춤으로써 세계 영화의 만남의 장으로서 명성을 얻게 되었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감독들이 많이 참
1980년대 이후 프랑스영화 : ‘누벨 이마주’
☞ 감각적인 이미지와 현란한 수사를 보여 줌
☞ 누벨바그처럼 집단적이고 의식적인 움직임이 아님
☞ 뤽 베송, 장 자크 베넥스, 레오스 카락스 등
☞ 황홀할 만큼 현란한 시각효과, 할리우드의 영향
☞ ‘테이큰’과 ‘택시’ 시리즈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