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의학 뿐 아니라 예술, 종교, 도덕 문화의 여러 문제에 널리 적용되어 사회학, 사회심리학, 문화인류학, 교육학, 범죄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 깊은 영향을 끼침.
지그문트 프로이드 (1856-1939) Ⅱ
1. 제1기 1856년 프로이드의 출생에서 1897년까지
손상이론의 시기(affect-trauma frame of referen
프로이드는 이와 같은 신(新)물리학의 영향을 필연적으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 에너지와 역학으느 모든 실험실 속으로 침투하여 과학자들의 정신 속에 스며들었다. 프로이드가 의학도로서 에른스트 브뤼케(Ernst Bruke)의 영향 아래 공부할 수 있었던 것은 크나큰 행운이었다. 브뤼케는 비엔나대학
이드(id)․자아 ․초자아와 같은 설과 생의 본능과 죽음의 본능이라는 설을 내세웠다. 1938년 오스트리아가 독일에 합병되자 나치스에 쫓겨 런던으로 망명하고, 이듬해 1939년 암으로 죽었다.
20세기의 사상가로 프로이트만큼 큰 영향을 끼친 인물은 없으며, 심리학․정신의학에서뿐만 아니라 사
정신분석학이라는 조직적인 성격이론을 처음 제안한 사람이다. 그의 정신분석학은 많은 학문 영역에 중요한 영향을 주었으며, 그의 이론은 생물학적 기제와 본능적인 충동을 기초로 하고 있다.
정신분석학이 가정하고 있는 점은 본질적으로 우리들의 정신세계가 의식과 무의식의 두 부분으로 구성되
그의 직업은 의사였고, 자신이 창안해낸 독특한 방법으로 정신질환자를 치료하였다. 오늘날이라면 그를 정신과 의사라고 부를 것이다. 흔히 정신 의학이란 정신병과 정신 이상을 다루는 의학의 한 분야라고 간주한다. 프로이드는 현대 전신 의학이 설립자 가운데 한 사람이었다. 생활비를 벌기 위해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