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 론
저자는 이 책 ‘프로이트의 환자들’을 “영어판 프로이트 전집 24권을 쌓아 놓고서 한 권씩 읽으면서 사례 만을 모아 이 책을 만들었다”고 구체적으로 밝히고 있다.
이렇게 해서 저자가 고른 사례가 모두 150가지이다.
저자 김서영은 프로이트의 이론을 계승하는 라캉 연구자이다
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
국부론은 영국의 정치경제학자이자 도덕철학자이며 경제학의 아버지라고도 불리는 애덤스미스가 자본주의 사회에 대해 체계적으로 파악한 경제이론서이다. 애덤스미스의 국부론이 출간되지 이전에는 토지를 부의 원천으로 봤던 중농주의와 금을 국부의 근원으로 판단했던 중상주의적 이론들이 당시
1.들어가며
프랑스의 현대철학가 미셸 푸코는 그의 저서 ‘광기의 역사’에서 '나눈다는 것'에의 허상을 낱낱이 폭로한다. 모든 나누는 일의 배후에는 '권력의 역사'가 도사리고 있다고.
예를 들면 ‘정상과 비정상’, ‘광기와 비광기’등으로 나누는 경우가 대표적으로 그러하다.
'광기의 역사'는
1. 프로이트의 의자 책 소개
프로이트의 의자에서는 프로이트가 어떻게 사람의 정신에 대해 설명하려 했는지 이 분야에 대해 사전지식이 없는 사람들도 쉽게 이해할수 있게 저자가 풀어낸 책이다.
이 책에서는 사람은 타인과의 관계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면의 나’와의 관계에도 귀를 기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