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사계심도는 정확히 어디에서 시작해서 어디서 끝나 는 것이 아니라, 초점이 맞은 거리에서 물체가 멀어지면서 점점 흐릿해지게 되는 것이다.
2. 초점과 피사계심도Ⅱ - 피사계심도조절
⑴ 어떤 상황에서는 다른 때보다 피사계심도가 훨씬 더 중요해 질 때가 있다.
피사계심도는 피사체
초점을 맞추게 되면, 그 초점 맞춘 부분만 선명하게 찍히는 것이 아니라, 초점을 맞춘 부분을 중심으로 선명하게 찍히는 범위가 앞뒤 방향으로 둥글게 형성이 된다, 이 범위를 ‘심도’라 한다.
‘피사계심도’란?
●사전적 정의 - 사진 렌즈로 어떤 거리의 피사체에 초점을 맞추면 그 앞쪽과 뒤쪽
피사체인 자동차와 배경이 모두 뚜렷하게 나온 사진이 피사계심도를 깊게 해서 찍은 사진이고 두 번째 사진처럼 주요 피사체만 선명하게 나오게 하고 나머지 배경은 흐리게 처리된 것이 피사계심도가 얕은 사진입니다.
피사계심도를 조절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조리개 구경을 바꾸어 주는 것입
거리가 짧을수록 깊어지며 촛점거리가 길어질수록, 즉 망원렌즈일수록 심도는 얕아진다. 따라서 광각렌즈로 찍으면 전체화면이 선명하게 묘사되고 망원렌즈를 사용하면 배경은 흐릿하나 피사체는 선명히 부각된 사진이 찍히게 되는 것이다.
그렇지만 피사계심도를 결정하는 가장 큰 요소는 바로 '조
사용일 때에는 양화 필름(슬라이드용)을 쓰는 것이 좋다.
이 밖에도 주광용 필름(daylight type) ․전등광용 필름(tungsten type)으로 나뉘지만, 일반적인 촬영에는 늘 주광용이 쓰이고, 상업사진가 등이 실내 촬영을 목적으로 전등광용 필름을 쓸 뿐이다. 컬러이건 흑백이건 감도에 따라 여러 종류의 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