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 영역으로 구분되는 데 크게 전뇌, 중뇌, 후뇌의 세 부분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I. 전뇌
전뇌는 뇌의 제일 위 부분에 해당되며 대뇌피질 영역과 피질하 영역으로 다시 구분할 수 있다. 대뇌피질은 대뇌반구의 표면에 해당하는 법은 면적을 가진 부위인데 인간의 행동을 결정하는 주요 정보처리
개재뉴런이 많이 있어 구조적으로나 기능적으로 매우 복잡하다고 할 수 있다.
뉴런은 성인의 경우, 중추신경계인 뇌와 척수에 약 1, 000억 개나 그 이상이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되며, 이 중에서 고등인지기능에 중요한 대뇌피질을 구성하는 뉴런의 수는 대략 120-140억 개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였다. 이 장에서는 침해수용성 정보(nociceptive message)가 일차 구심섬유(primary afferent)가 끝나는 척수를 통해 더욱 문측에 위치한 뇌구조(rostral brain structure) 즉, 뇌간망상체(brainstem reticular formation), 시상(thalamus) 그리고 통증을 인식하는 대뇌피질(cortex) 까지 전달되는 과정을 추적할 것이다.
통증에 대
하지만 현대의학 기술로도 원인을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로서 이를 원인불명간질로, 이에 반해 원인 질환을 규명하지 못했지만 가족적 발생을 보이는 점을 고려할 때 유전적 성향이 있는 경우를 특발성(일차성)간질 이라 규정한다. 간질의 출현빈도는 일반 인구보다는 간질 근친자에게서 상당히 높다.
해부학적으로 크게 전뇌(forebrain), 중뇌(midbrain) 및 후뇌(hindbrain)로 나뉜다.
1. 전뇌
전뇌를 하위 부위로 분류하면 종뇌(telencephalon)와 간뇌(diencephalon)로 나뉘는데, 먼저 종뇌에 해당하는 대뇌피질(cerebral cortex), 기저핵(basal ganglia)과 변연계(limbic system)의 해부학적 구성과 행동에서의 역할을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