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생관 및 가치관
제가 삶을 살아가며 인생의 등대로 삼고 살아가는 말은 순자가 말한 "길이 가깝다고 해도 가지 않으면 도달하지 못하며, 일이 작다고 해도 행하지 않으면 성취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행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 이 말은 제가 인생을 사는 동안 계획한 것은 아무리 사소하고
생활신조
저의 생활신조는 ‘포기란 배추를 셀 때나 쓰이는 말이다’입니다. 어렸을 적 온실안의 화초처럼 나약하게 자라났지만,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전 서리와 우박을 온몸으로 맞는 잡초가 되었습니다. 자칫 온도변화에 적응을 하지 못하고, 온실을 그리워만 하다가 말라죽어가는 처지가
3. 생활신조
부모님께 배운 정직을 최우선으로 삼고 살아가는 제가 삶을 살아가며 생활신조로 삼는 말이 두 가지 더 있습니다. 먼저 첫 번째는 바로 ‘훗날 누군가로부터 삶을 평가받을 때 ’자‘가 아닌 ’컴퍼스‘가 필요한 사람이 되자’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삶을 살아가며 얼마나 ‘
◇자신이 한국인으로 살아오며 자부심을 느꼈던 순간은?
누구보다 한국인이라는 데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가는 저는 일생을 살아오며 많은 순간 한국인 이라는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누군가 만약 그 중에 특히 기억에 남는 일을 말해보라 한다면 전 두 가지를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4. 학군단 지원동기 및 장래 포부 및 비젼
어려서부터 유난히 남자다운 것을 좋아했던 저는 부모님께서 사주시는 옷에 조금이라도 핑크빛이나, 노란빛깔이 섞여 있으면, 여자옷이라고 떼를 쓰며, 절대 입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 유달리 총싸움놀이를 좋아하고, 초등학교 시절 베레모를 보물처럼 아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