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령기 동안 키는 1년에 5~6cm정도 증가하고, 체중은 1년에 2~3kg정도 증가한다.
학령 초기에는 남아가 여아보다 성장이 우세하나 학령후기에는 여아가 남아보다 약 2년 정도 빠르게 진행된다. 따라서 약 12세 된 학령후기여아는 남아보다 2cm정도 더 크고, 몸무게도 1.7kg정도 더 무겁다. 이러한 여아의 급
여아가 남아보다 우울증상을 보이는 비율이 청소년기 이후 매우 높아진다. 10대의 자살은 주로 우울증과 관련되는데, 성인과는 달리 아동의 우울은 종종 '가면(위장된)' 또는 다른 증상들에 의해 숨겨지기 때문에 상담자는 이 잘못된 징후들을 알아야만 한다. 아동의 우울증은 불안의 형태로도 나타나는
후기나 학령전기 초기까지 20개의 젖니가 모두 난다. 학령전기 말에 제1유치인 아래 앞니(중앙 문치)부터 빠지기 시작하고, 학령전기 말이나 학령기 초에 첫 영구치인 첫 번째 큰 어금니(제1대구치)가 올라온다. 아동은 이가 나면서 턱뼈가 커지고 뇌가 빠르게 성장하면서 얼굴 아랫 부분이 많이 성장한
학령전기 아동의 발달특징
학령전기는 Freud발달의 남근기에 해당되며 초기적 형태의 양심인 초자아가 발달한다. 남아의 경우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와 엘렉트라 콤플렉스의 시기로 오이디푸스적 갈등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도덕, 규범, 가치관, 성에 관련된 행동 등을 배운다. 여아는 엘렉트라적 갈등
여아(10-12세)가 남아보다 먼저 사춘기에 도달한다. 사춘기가 되어 성적으로 성숙해지면 외모에서 남녀의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나는데 이는 생식기관, 즉 난소와 고환이 발달함에 따라 성호르몬이 활발하게 분비되기 때문이다.
II. 인지적 발달
피아제와 인헬더(Piaget & Inhelder)는 아동이 학령기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