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주로 하는 정시모집에 비중을 높이느냐 아니면 학생부종합전형이나 실시시험을 위주로 하는 수시모집에 비중을 높이느냐의 논쟁이 뜨겁다. 이에 정부에서는 자사고와 특목고를 2025년까지 폐지하기로 하고 수능시험의 비중을 차츰 늘리는 방안을 제시했다. 다수의 사람들이 여전히 정시와 수시에 다
전형방법을 연구·개발하고, 3) 다양한 전형자료를 심사·평가하여 개별 지원자의 입학 여부를 결정하며, 4) 입학생 및 재학생의 학업과 학교 적응을 지원하는 전문가이다.
2) 입학사정관제도 도입취지
지금까지 대학들은 학생부, 수학능력시험, 대학별고사 등 성적위주로 학생을 선발해 왔습니다. 그
위주의 선발방식에서 벗어나 비교적 추상적인 입학사정관제도를 도입하게 된다면 가장먼저 공정성, 신뢰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정부가 제시한 방안은 크게 6가지로 나뉜다. 첫째, 대학별로 대학의 인재상, 전형의 목적, 중심 평가요소, 전형 방법, 선발기준 등 입학사정관
위주의 획일적 선발기준에서 벗어나 학생의 잠재력과 소질을 최대한 발굴해 선발하는 선진형 전형을 만들기 위해 도입됐다. 대학들은 교육학이나 통계학을 전공했거나, 교사나 장학사(장학관) 출신을 입학사정관으로 채용하고 있다.
2) 입학사정관제도 도입배경
현재까지 대학들은 학생부, 수능시
전형의 문제점
7차 대입전형은 위와 같은 성과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문제점을 초래하게 되었다.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에 대해 알아보겠다.
첫째, 각 학교마다 내신 성적 부풀리기 현상을 초래하여 대학의 학생부 활용이 미흡하게 되었다.
둘째, ‘내신은 학교에서 , 수능은 학원에서’ 라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