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동 가운데 17%정도만이 교육혜택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장애유형을 어떻게 분류할 것인가 역시 여러 가지 기준이 있고 단일하게 획을 그을 수는 없으나 대체로 시각장애, 청각장애, 정신지체, 지체부자유, 정서장애, 학습장애, 언어장애, 중도ㆍ중복장애, 등으로 나누며, 여기서는 다루지 않겠
유형은 장애를 정도와 특성에 따라 분류한 것으로 우리나라의 경우 보건복지부와 교육과학기술부의 장애인에 대한 분류가 다르다. 교육과 관련하여 우리나라의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에 의하면 지체장애, 청각장애, 시각장애, 정신지체, 정서ㆍ행동장애, 자폐성장애, 의사소통장애, 학습장애,
학습모형들의 일차적 개발목적이나 사용목적에 따라 분류하지 않았다. 여기에 제시된 교수학습모형들은 어느 한 내용목적과 1대 1의 상응관계에 있다고 보지 않기 때문이다. 이것은 오히려 무엇을 강조하느냐의 문제, 목표가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추구하는 정도의 문제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실제
장애(자폐) 아동들은 태어날 때부터 사람과 주변 환경에 대하여 관계형성이 어렵고 언어의 발달에 심각한 장애가 있으며, 여러 종류의 행동장애가 동반된다. 현재 공식적 분류체계로는 DSM-IV(1994)와 ICD-10(1992)의 두 종류가 있는데 전반적 발달장애(pervasive developmental disorder)라 명명 되었고, 기본적으로 유
학습장애는 상당히 이질적인 집단으로서, 장애를 보이는 특정학습영역에 따라 상당히 다른 특징들을 지니고 있다.
이질적인 학습장애의 하위 유형을 특징에 따라 발달상 학습장애와 학업상 학습장애(Kirk & Chalfant, 1984), 또는 언어성 학습장애와 비언어성 학습장애(Rourke, 1989)로 크게 분류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