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독립적 자치권임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므로 이러한 조직의 융통성과 유연함을 잘살린다면 우리는 한국교회의 장점중의 하나인 절대적인 말씀중심의 신앙과 양심중심의 신앙을 보태어 더 발전 시킬 수 있을 것이다고 생각된다. 그러므로 21세기를 대비하며 효율적인 교회경영에 대한 연구는 무
한국교회가 어떻게 갈 것인가? 고민의 결론 후에 이 논제를 택하였다. 그래서 미래의 한국교회가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며 성도들이 원하는 길로 가기를 바라며 조그만 안내자로서 역할을 하기 위하여 이 명제를 택하였음을 밝혀둔다
한국교회의 문제점을 개괄적으로 진단하고 그에 대한 대
시책으로서의 지방 교육자치제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따라서 이와 같은 사실을 배경으로 하여 현행 교육자치제에서 가장 논란이 많은 문제점을 중심으로 분석해 봄으로써 본격적인 지방자치제의 실시와 함께 그 발전방향을 모색해 보는데 본 연구의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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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성장 위주의 목회를 추구하는 경향성 때문에 목표를 향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비윤리적인 면이 상당히 베어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꾸준한 성장을 해 오던 한국교회는 침체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성장 지체현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있다.
21세기를 향한 한국교회는 다양
교회를 비롯한 기독교 측은 사태발생 이후 즉각적으로 언론보도를 통해 사건을 알리고 문제점을 시인하는 태도를 보이지 못했으며(샘물교회 박은조 목사 사과성명 발표 - 사태 발생 후 12일 경과 - 8/1), 피랍자 가족들이 잘못에 대한 반성이 아닌 정부를 비난하고 철군을 요구하는 기자회견(7/20)을 한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