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제사는 우리나라 기독교인들을 사사건건 괴롭히는 골칫거리이다.그러므로 우리는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우리는 자기 신앙의 정체성을 확립할 뿐만 아니라, 가정을 복음화하고, 나아가 우리의 이웃에게 기독교의 정당성을 변증하기 위해 조상제사에 대한 분명한 지식과 이해를 가지고 있어야
나 성례전등에 종교의 가치를 둔다면 분명히 유교는 제의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1) 유교는 종교이다.
유교를 종교가 아니라 학문으로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겼다. 유교가 종교냐 학문이냐의 논쟁은 이것이냐 저것이냐의 문제가 아니라 이것도 저것도의 시각 교정에서만 종식 될 것이다.
종교적 배경에서 보면 일반 종교와 유대교로 나누어서 볼 수 있다. 여러 지역과 도시들은 각기 고유한 수호신을 신봉하며 제사와 의식을 행하여 왔다. 공화정 시대부터 로마 국가를 신성화하여 숭배하였고 기원전 29년에는 국가와 황제를 위하여 신당을 세웠다. 역사적으로 볼 때 기독교는 유대교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눅12:31)는 더 큰 것으로부터 더 작은 것으로의 논증이 된다.
2. 고전수사학과 기독교수사학의 차이에 대해서 서강대학교 철학연구소 철학논문집, 철학논집 20집, 184-187p 수사학의 기독교적 전회
- 아우구스티누스의 기독교 교육론 Ⅳ권
Ⅰ. 기독교 역사
기독교의 일반적인 배경을 살펴보면 지리적 배경과, 정치적 배경, 사상적 배경, 종교적 배경으로 볼 수 있다.
먼저 지리적 배경으로는 기독교가 발생한 팔레스틴은 길이가 150마일, 넓이가 60마일로 우리 나라 강원도보다 작은 땅이다. 동쪽으로는 넓은 아라비아 사막이 있고, 서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