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을 높여주는 수집과 수공예, 아마추어 스포츠, 애완동물 기르기 등의 취미
가 보급되고 ‘모범적 취미’를 독려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생김.
④ 중산층 사이에 유행했던 정원가꾸기가 지도층에 의해 노동자 계층에게 보수적인 사고방식과 생활
습관의 미덕으로 적극적으로 홍보됨.
생활간의 균형을 묘사하는 단어로 처음으로 등장했다. 최근 개인시간과 여가의 중요성이 점점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단순 노동 중심에서 삶의 질의 향상을 위한 생활중심, 여가중심 사회로의 변화가 확산되면서 전 세계의 국정 핵심 코드가 행복이 되고 있다. 이 같은 변화는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아침
사회는 경제의 발전으로 풍요로운 생활을 하게 되면서 이제 더 이상 의식주의 충족만이 삶의 조건이 아니며 성취감, 안정성, 자아실현 등의 고차원적인 삶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가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필요로 하게 하였다. 여가와 노동 간의 관계는 본질적으로 생활의 질을 결정하는 행복이나
모임을 갖고, 명산대천을 돌며 자연을 즐겼다. 그들에게는 여가와 노동간의 뚜렷한 구분도 없었으며 그들은 평생 군자라는 ‘도덕적 교양인상'에 접근하고자 노력했다. 따라서 즐거움과 덕성, 학문, 개인적 성취, 행복, 사회활동, 예술이란 개념들이 그들의 여가생활 안에서는 서로 분리되지 않았다.
모습에 관심을 갖고 관련 도서를 탐독함. ‘수학 스펙트럼(테오니파파스)’, ‘수학 세상 가볍게 읽기(데이비드 애치슨)’, ‘수학 콘서트(박경미)’, ‘세상은 수학이다(고지마 히로유키)’ 를 읽고 예술, 과학, 컴퓨터, 스포츠 등 삶의 곳곳에 내재된 수학의 일면을 발견하고 탐구하는 데 흥미를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