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개요
골절은 치료방법이 상당히 개선을 거듭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후를 예측하기 어려운 합병증을 가져와, 그 결과가 골절의 양상, 전위의 정도, 분쇄정도, 현행 장애의 유무 및 정확한 정복과 견고한 고정여부 등에 좌우된다. 그 외에도 해부학적 특이성으로서 장관골의 골막과는 달리 경
해부학적 위치에 의한 분류
장골의 부위별 명칭에 따라 골단, 골간단, 골간부, 또는 인접관절을 침범한 경우 관절 내 골절 등으로 표현하기도 하며, 근위부, 중간부, 원위부로 나누기도 한다. 또한 각각의 뼈의 특수한 해부학적 명칭에 따라, 대퇴골이 경우, 두부, 경부, 전자부, 전자하부, 과상부, 과부
해부학적 구조와 기능
골반과 무릎 사이에 위치하는 대퇴골은 인체의 뼈 중 가장 길고 단단한 골조직이다. 몸통은 단단한 겉질뼈로 둘러싸여 있으나 안에는 해면골이 거의 없어 긴 파이프와 같이 속이 빈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 대퇴 부위는 골반뼈와 넓적다리뼈를 잇는 관절로서 하반신 움직임과 체
측두하악관절은 과두(condyle)와 관절와(fossa)로 구성되고 그들 사이에 관절원판(disc)이 존재한다. 이 원판은 dense fibrous connective tissue로 구성되어 있고, 이곳에는 신경과 혈관의 분포가 없다
이 관절원판은 두께에 따라 3 부분으로 나뉘어지는데, 가운데를 intermediate zone라 하며 가장 얇고 하악과두의 관절
해부학적 구조, accessory canal(부근관)의 존재, 근관의 calcification, 독특한 구조(심한 dilaceration, C-shaped, 근관의 분지 등), 기구 조작의 어려움, 접근성과 시야 확보의 어려움, 완전한 irrigation의 어려움 등등이 맴돌았지만 이 분께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뭐라고 설명을 드려야 할지 확신이 서지 않았다. 어떤